365일 언제나 걱정없이~주야간진료!

서울하나로의원의 소중한 약속입니다.


초음파검사

H > 내시경 초음파 > 초음파검사

간 초음파 검사는?

간초음파는 간의 해부학적 구조를 판독하여 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간염 환자들이나 간암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3~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로 상태를 체크하여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행되는 것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간초음파로 간내 결절, 담석증 및 담도질환, 간내 혈관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 초음파 검사는 언제 할까요?

  • 간, 담낭, 췌장 및 신장의 질환과 관련된 상복부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려 할 때
  • 담석을 발견하고자 할 때
  • 간이나 비장의 이상을 조사하려 할 때(간염, 간경변증, 간암, 황달, 복수 등)

간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검사 방법은 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를 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거나, 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

간초음파 검사는 어떻게 할까요?

  1. 초음파 검사실에서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검사합니다.
  2. 복부에 초음파 발진기를 접촉시켜 진단 장치의 브라운관(TV 화면)에 나타나는 장기 단층면 영상을 관찰합니다.
  3.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복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지시에 따라 복식 호흡을 합니다(배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음)
  5. 소요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